양서친환경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 ‘꾸러기 마술쇼’ 성황리에 마쳐
영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 70여 명 참여… 무대 오르는 참여형 공연으로 큰 호응
장상열 기자 | 입력 : 2026/04/14 [21:58]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은 지난 13일,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문화 공연 ‘예측불가 꾸러기 마술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전 접수 단계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40명과 보호자 3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공연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사와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불과 풍선, 비눗방울 등을 활용한 화려한 마술에 환호하며 몰입했고, 부모들 또한 자녀가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도서관에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직접 무대에 서보는 경험이 아이에게 큰 자신감을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양평TV/장상열 기자/사진제공: 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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